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문단 편집) == 역사 == [[1979년]] [[6월 19일]]에 WWF 노스아메리카 챔피언십을 따낸 [[팻 패터슨]]은, 같은 해 [[9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가상의 [[토너먼트]][* [[기믹]] 상의 발언일 뿐 실제로는 열리지 않았다.]에서 우승해서 --존재하지도 않은-- WWF 사우스아메리카 챔피언십도 따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북미와 남미, 두 대륙의 챔피언십을 통합하여 "인터컨티넨탈(대륙간) 챔피언십"으로 바꿔부른 것이 시작이다. 각본용 벨트로 시작했지만 어찌저찌하여 정규 타이틀로 정착되었다. [[2002년]] [[7월 21일]] 쯤에 [[랍 밴 댐]]이 유로피언 타이틀을 통합했고 [[2002년]] [[8월 26일]], 역시 [[랍 밴 댐]]이 하드코어 타이틀을 통합했다. [[2002년]] [[10월 20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트리플 H]]가 노머시 2002에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을 꺾고 2관왕이 되면서 일시적으로 챔피언십이 소멸했으나 2003년 5월경 RAW 공동 단장인 오스틴에 의해 RAW 소속으로 다시 부활했다. 부활 후 첫 챔피언십은 저지먼트 데이 2003에서 배틀로얄 방식으로 열렸고 초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었던 [[팻 패터슨]]이 최종 우승자에게 벨트를 수여했다.[* 이때 참가자는 부커 T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보유 기록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헌데 아이러니한 것은 부커 T를 지목한 것이 당시 RAW 공동GM이었던 [[스티브 오스틴]]인데 이들은 2001년에 찰지고 찰진 대립을 하던 사이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치프 몰리도 발 비너스 기믹으로 다시 참전할 정도이다.--Hello~ Ladys~--] 한동안 디자인이 검은 가죽으로 바탕을 이룬 형태였는데, [[코디(프로레슬러)|코디 로즈]]가 자신은 [[브렛 하트]], [[스티브 오스틴|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등의 전설적인 레슬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챔피언십을 현대적으로 리파인한 디자인으로 바꿨다. 한편 US 챔피언십과 함께 점점 위상이 내려간 벨트이기도 한데, 예전에는 WWE 챔피언 바로 밑의 단체의 2인자 격인 위용이 있는 벨트였으나 한때는 인컨챔은 타이틀을 가진 챔피언이 '''제대로 이기는 경기가 없는''' 상황도 펼쳐졌다. 급기야는 [[브로디 리|루크 하퍼]]같이 챔피언이 된 뒤 '''한번도 못이기다 타이틀을 빼앗기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또한 한때는 '''워커의 벨트'''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는 역대 인컨챔중 경기력이 훌륭한 워커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랜디 새비지|마초맨 랜디 새비지]] 대 [[리키 스팀보트]]만 해도 당시 경기력이 출중한 두 명의 혈투가 메인 이벤트인 호건 대 안드레보다 더 호평을 받을 정도였으며, 이후에도 [[커트 헤닉|미스터 퍼펙트]],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스티브 오스틴]],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 벤와]], [[더스틴 로즈|골더스트]],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돌프 지글러]] 등 경기력이 돋보이는 선수들이 많이 거쳐간 벨트이기도 하다. 이는 WWF/WWE 챔피언이 경기력보다 단체의 흥행을 주도할 수 있는 선수들이 주로 가져가 왔다는 측면과 대비되는 부분으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은 '경기력'으로 그 권위를 지켜왔던 시절이 분명 있었으며, WWE의 2선급 타이틀 푸쉬 정책에 따라 같은 2선급 타이틀인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과 함께 타이틀의 위상이 오른 적도 있다. 16년 7월 기준 위상은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높은 하이 미드 카더급의 위상이다. 2016년 7월 드래프트 당시 챔피언 [[미즈(프로레슬러)|미즈]]가 스맥다운의 지명을 받아 스맥다운의 서브 타이틀이 되었다. 2017년이 되고 RAW의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벨트가 준비 중이라는 뉴스가 떴다.[[http://politicalrap.blog.me/220915944595|##]] 2017년 4월 10일 RAW에서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챔피언 [[존 목슬리|딘 엠브로스]]가 RAW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럽게 타이틀도 RAW로 넘어오게 된다. [[WWE 레슬매니아 33|레슬매니아 33]] 이후로 파트 타이머인 [[브록 레스너]]가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WWE 유니버설 챔피언]]으로 군림한 시절에는 [[WWE RAW|RAW]]의 넘버원 타이틀은 넘버원 타이틀 답지 않게 일년에 3, 4번 정도 밖에 방어전이 열리지 않았다. WWE 세그먼트 도중에도 농담삼아 이제 RAW의 넘버원 타이틀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다라는 말이 나왔고 팬들 사이에서도 이제 진짜 인컨챔이 넘버원 타이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2019년 4월 16일 [[2019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현 챔피언인 [[핀 밸러]]가 [[WWE 스맥다운|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며 스맥다운의 챔피언십이 되었으며, 11월 22일 [[새미 제인]]에 의해 새로운 디자인의 타이틀이 공개되었다. 2023년 4월 28일 [[WWE 드래프트/2023|WWE 드래프트]]를 통해 챔피언인 [[군터(프로레슬러)|군터]]가 [[WWE RAW|RAW]]로 이적하면서 다시 RAW의 챔피언십이 되었다. 2023년 9월 4일 채드 게이블의 가족들이 왔었던 RAW의 메인 이벤트에서 [[군터(프로레슬러)|군터]]와 [[채드 게이블]]의 최장기록을 위한 마지막 타이틀전에서 명경기 끝에 승리 하였고, 3일 뒤인 9월 7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간 9월 8일 새벽 4시 기준]으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보유 최고기록인 [[홍키 통크 맨]]의 ''''454일''''을 뛰어넘어 해당 타이틀의 최장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단 이 기록은 1회 최장 보유 기간이며 총합 기간을 따지면 [[페드로 모랄레스]]가 가장 오랫동안(617일)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을 보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